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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도료...

Bluebird2004.12.23 01:37조회 수 3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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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아마 방수도료일겁니다. 몇겹을 칠하는데, 중간에 고무패드나, 섬유질패드를 깔고, 맨위에 녹색도료를 칠합니다. 보기도 좋고, 바닥청소하기도 좋고해서 그렇게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패드를 안깔아서 울퉁불퉁 시맨트의 거친면이 보이는곳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자게에 글쓰고 싶었는데 이것참 사고나 나야 쓸거리가 생기니 ^^;;
>여느때처럼 동네 마실중에 얼마전에 교체한 샥성능 평가차
>일부러 장애물로 타고 가고 있는중
>모텔 주차장(대개 입구가 주차장 역할을 하지요)
>그 전에 있는 상가 계단을 타고 점프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모텔의 주차장 입구가 약간 경사지긴 했어도 미끌어질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그냥, 진짜 그냥 폴짝~ 도 아니고 흐믈렁~ 하게 바퀴를 밀어넣었는데 이럴~수가!
>착지순간 녹색페인트에 속았구나! 깨달았으나 이미 나자빠진 불쌍한 영혼에 팔린 쪽이요 돌아간 핸들이라
>일단 지난 부상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터라 이번에는 자전거보담 내몸 찢어진곳 살펴보고
>다행히 겨울옷이라 무사함에 안도하며 자전거를 보니 핸들 돌아가 있더군요.T T
>충격에 스템나사 위쪽에 것이 이빨이 나간겁니다.
>
>주차장에 깐 도료가 미끌어지지 말라고 발라논게 아닌가봐요.
>그 녹색 패인트 맨들맨들한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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