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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말이죠.

palms2004.12.23 03:51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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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그리고 친구집을 돌아다니면서 참 많이 힘드셨지요.
하루가 일년같이 느껴지기도 때론 무료함을 달래려 컴터앞에 있다보면 어느새 찾아온 노을이 창문틈 붉게 물들이
며 하룻 동안의 정체를 비웃듯 기웃거리고..

지금 좋은겁니다.
비젼없는 삶이 힘들어 쉬고싶다면 불행이나 잠시 일을 멈추고 재충전을 하려 쉬고싶다는 것은 축복 중 축복이지요.

제 나이 많지는 않은것 아시죠.
그래도 제 나이때 주변 친구들 중 많은 친구들이 명퇴나 또는 재취업이 어려워 감봉을 불사하고도 남아 열심히들
일합니다.
그넘들 중 쉬고 싶을때 조용히 운다고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지금 공익님 무지 행복한거죠.

집들이는 내년 초에 한번 하면 신년을 맞아 각오나 서로의 안부도 물을 겸 만들면 좋을 듯 싶어요.
그날은 제가 일찍 일 끝내고 도와드리러 갈께요.
그리고 필요한 선물 미리 알려주시면 선물하겠습니다..(잔차 빼고.ㅋㅋ)

이제 불과 3일 뒤면 좀 여유가 생길테니 그때 한번 뵙지요.
피로풀리는 방법 잘 알고있으니 전수해 드릴겸 해서요.
물 좋은데나 갑시다. (강남 모처 병원..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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