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두운 이야기입니다만,,

palms2004.12.23 07:40조회 수 680댓글 0

    • 글자 크기


세상에나 초등생들이 지체아 여자아이를 집단 성폭행 했다는 기사를 읽고 정말 살기 싫어집니다.
도대체 이넘에 나라꼴도 엉망인데 아이들까지 이러한 모습을 보이니 어찌 아이들을 맘놓고 다니게 할 지 모르겠습
니다.

정말 요즘들어 새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하긴 제 주변에도 몇몇 사람들 보면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그냥 똥개 풀어놓고 키우는 것인지 공중질서나 남을 배
려하는 기본 예의 무시한 행동 서슴없이 해대도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으려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 제가 직접 타이
르면 되리어 아이들 다 그렇지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많더군요.

지금 당장은 아이들이라 생각해 그렇게 넘어간다지만 옜 말 하나 틀리지 않음은 여러분들도 살아가며 느끼실 겁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예절은 여러서 부터 몸에 베어야만 지킬 수 있다고 믿기에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줄
수 없는 가정교육은 위와 같은 짐승과도 같은 죄악을 낳는다고 확신합니다.

또 한가지 미운자식 떡하나 준다....우리 자녀들에게 떡 하나 더 주시는 회원님들은 안계시겠지요.

쓰봉...아침부터 살기 싫어지네....




    • 글자 크기
감사합니다. (by palms) 신촌 근처에 클럽 있으면 알려주세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52317 이런...^^ 머루 2004.12.23 143
52316 춘천님,똥글뱅이님,Feel님,오렌지스톰님,파운드케익님접속 .사랑님접속.QoQ님접속 요술풍선 2004.12.23 207
52315 몇회 쯤에 나오나요? eriny 2004.12.23 290
52314 제주도 투어.. proctor 2004.12.23 335
52313 상업주의 Bluebird 2004.12.23 316
52312 방수도료... Bluebird 2004.12.23 341
52311 너무힘들어요~ 박공익 2004.12.23 485
52310 좋아하던일이... Bluebird 2004.12.23 297
52309 인천에서 월수금 저녁7시쯤에 배가 출발합니다. okary 2004.12.23 307
52308 과거에 말이죠. palms 2004.12.23 242
52307 그냥 그 드라마 이야기.. palms 2004.12.23 277
52306 simshell 도있습니다 -0-^ ㅋ simshell 2004.12.23 172
52305 왈바님들중에 지금 스타(배틀넷)한판하실분 없으세영 ? teenjin 2004.12.23 192
52304 한류가 대단하긴 한가봅니다.(문의) palms 2004.12.23 470
52303 영어표현좀 질문할께요. 영어 고수님들 답변좀 해주세요. 여의도찬바람 2004.12.23 523
52302 잠실에.. 똥글뱅이 2004.12.23 260
52301 왜 내기를 하셨어요..^^(수정) 똥글뱅이 2004.12.23 392
52300 쉽게 말해 문법적 표현이죠^^; 여의도찬바람 2004.12.23 387
52299 감사합니다. palms 2004.12.23 192
어두운 이야기입니다만,, palms 2004.12.23 6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