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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격어보신분 있나요?

manji085x2004.12.23 14:32조회 수 3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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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개 키우는 사람들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길가에다 싸게하고 치우지 않죠
사람들 보는데다 막싸게하고....ㅡㅡ

그럼 대부분 사람들은 속으로 욕하지 않나요?

물론 개와 아기를 비교 하는게 우습지만 마음만은 약간이나마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또 요즘은 개를 정말 자기 자식처럼 대하니....

자기가 약간 귀찬다고 다른사람에게 무조건 이해해 달라는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허허허 ..
>어제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K~F~C~가서
>맛나는 버거들과 치킨을 먹으려고 딱한입 무는순간 !!
>옆테이블에 50대 아즘마와 그의딸이나 며느리로 추정되는 20대 후반의 여성과 그의 아기로 추정되는 1살쯤된 아가가있었습니다
>문재는 50대 아즘마가 갑자기 아이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더니
>바지를 벗기고 기저귀를 벗기더군요
>그러면서 아이구 ~ 우리아가 이리도 많이쌌어 ~?~아이구 ~ 좋아죽더군요
>자기눈에는 그 응가들이 이뻐보일지는 몰라도 ...
>밥먹는곳에서... 어린애도 아닌 ... 50넘게 먹은 아즘마가 어찌 그리 개념이 없는지,..
>바로 버거 던져버리고 나와버렸습니다
>
>근데 중요한건 식당 테이블에서 기저귀가는 모습을 본게 이번이 두번째라는거죠 ..
>전에도 역시 50대 아즘마+젋은부부 아기2~ 이런 구성이였는데.. 그때도 기저귀 갈아주는 사람은 50대 아즘마였죠
>젋은 엄마 문재 많타고들 난리인데 .. 할머니도 만만치 않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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