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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전혀 안 가는 일인데...

s000s2004.12.23 17:11조회 수 3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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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사람에게 물어봐도 100명 다 잘못한 일이라 생각할 줄 알았는데...
아이키우는 입장을 이해해 달라는 말이 있어 그게 더 놀랍습니다.

좀 된 일이지만 생각이 나길래 끄적여봅니다만, 아파트 위층에 사는 대여섯살된 아이가 몇달째 낮이고 밤이고 뛰어다녀서 올라가서 좀 자제해 달라는 얘기를 했더만 자기는 어릴때 그렇게 뛰어놀지 않았냐며 오히려 더 시비를 걸더만여.  최소한 남에게 피해가 될꺼라 생각되어 어른이 말리는 소리라도 나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냥 내버려두는 어른이 정말 한심합니다.  지금은 그집 이사온지 몇달만에 사업이 망해서 집빼고 나갔더군요.. ㅋㅋㅋ 요즘은 쿵쾅거리는 소리가 안나니 어찌나 다행인지...

자기밖에 모르고 자란 애들이 크면 어찌될지.. 그들이 못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회는 그만큼 이기적으로 삭막해질꺼라 생각됩니다. 지금 어른들이 잘해야 할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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