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안에 기저귀 갈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당연히 거기서 했어야죠.
몰랐더라도 남들 버거 먹는 테이블 위에서 응가 기저귀 가는건 상식밖인데요.
애기 응가하면 주위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열악한 시설의 화장실로 가는 분도 있는데
그분들은 너무하셨네요.
매장 점원은 어디서 뭐하고 있었을까요..
매장 매니저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화장실 안내해드리면 될텐데..
할머니는.. 그냥 집에서 늘 그러셨으니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그러셨나본데..
우리 가족만 사는게 아니라 다들 더불어 사는 거란 걸 깨달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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