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프렘 뿌아먹은 놈입니다. ㅠㅠ
같은날 저처럼 프렘 두동강 내먹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고....ㅠㅠ
>오늘 제가 일하는 지점의 평가점수가 전국 꼴찌로 나와서 분위기가 정말 싸했습니다.
>이레라 저레라 많은 말을 듣고 속상해서 정말 미칠것 같았지요.
>퇴근시간이 되어 집에 가면서도 아까 들은 여러가지 말들땜에 머리가 혼란 스러웠습니다.
>오늘따라 차는 왜이리 막히는지 이리저리 칼질 해가며 다다른 천호4거리, 현대백화점에서 횡단보도로 가려면 무릎보다 조금 높은 드랍 포인트가 있답니다.
>거의 매일 뛰는 곳으로 퇴근길을 마무리 하는 코스라 할수 있지요.
>오늘 기분도 않좋아 꼭 뛰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원하게 점프 한번 뛰고 다 날려 버리자,,,라는 그런 마음...
>도로에서 인도로 올라갔고 사람들을 피해 다다른 포인트엔 사람도 없어서 딱 뛰기 좋았습니다.
>뭐 거의 매일뛰는 길이라 거의 무이식 적으로 모든 동작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털장갑이라서 그런지 오른손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공중에서 잠시 황당 했습니다.
>눈앞으로 저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얼굴들이 보였고, 하지도 못하는 원핸드 기술을 구사하며 아스팔트로 쳐박혔죠.
>핸들바가 뚝 부러지고 잔차와 함께 쭉 끌려 가는데 그창피함.....퇴근길의 그 많은 인파들 속에서 ,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잽싸게 잔차를 추스려 일어 났는데 때마침 신호가 바뀌어 도망치듯 길을 건넜습니다.
>올해는 사고 없이 넘어가나 했더니 결국엔 사고를 치르네요.
>우울 합니다.
>내일 앤이랑 놀러 가기로 했는데 다리에 난 상처를 보면 엄청난 잔소리를 들어야 할텐데 또한번 우울해 집니다.
>올한해 모두들 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같은날 저처럼 프렘 두동강 내먹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고....ㅠㅠ
>오늘 제가 일하는 지점의 평가점수가 전국 꼴찌로 나와서 분위기가 정말 싸했습니다.
>이레라 저레라 많은 말을 듣고 속상해서 정말 미칠것 같았지요.
>퇴근시간이 되어 집에 가면서도 아까 들은 여러가지 말들땜에 머리가 혼란 스러웠습니다.
>오늘따라 차는 왜이리 막히는지 이리저리 칼질 해가며 다다른 천호4거리, 현대백화점에서 횡단보도로 가려면 무릎보다 조금 높은 드랍 포인트가 있답니다.
>거의 매일 뛰는 곳으로 퇴근길을 마무리 하는 코스라 할수 있지요.
>오늘 기분도 않좋아 꼭 뛰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원하게 점프 한번 뛰고 다 날려 버리자,,,라는 그런 마음...
>도로에서 인도로 올라갔고 사람들을 피해 다다른 포인트엔 사람도 없어서 딱 뛰기 좋았습니다.
>뭐 거의 매일뛰는 길이라 거의 무이식 적으로 모든 동작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털장갑이라서 그런지 오른손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공중에서 잠시 황당 했습니다.
>눈앞으로 저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얼굴들이 보였고, 하지도 못하는 원핸드 기술을 구사하며 아스팔트로 쳐박혔죠.
>핸들바가 뚝 부러지고 잔차와 함께 쭉 끌려 가는데 그창피함.....퇴근길의 그 많은 인파들 속에서 ,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잽싸게 잔차를 추스려 일어 났는데 때마침 신호가 바뀌어 도망치듯 길을 건넜습니다.
>올해는 사고 없이 넘어가나 했더니 결국엔 사고를 치르네요.
>우울 합니다.
>내일 앤이랑 놀러 가기로 했는데 다리에 난 상처를 보면 엄청난 잔소리를 들어야 할텐데 또한번 우울해 집니다.
>올한해 모두들 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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