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둬야죠..

전 한학기(32시간) 동안 응급처치에 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충 쉽게 학점 딸만한 교양을 골랐던 것인데..

학기가 끝난후 참 잘 선택한 수업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학점 이수하면 수료증 같은거 주는 거였음 더 좋았을 텐데.. 쩝)

저 인형 같은 넘으로 실기 시험을 봤는데..

단순 인공 호흡은 그래도 할만 하지만 심폐소생술은 숨 불어넣고, 심장 마사지 하고..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심폐소생술은 힘들어서 혼자서 끝가지 하기 힘들기때문에 두명 이상이 교대해 가면서 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할줄 아는 사람이 여러명 있어야 겠죠..

알아 둡시다


하나둘 셋넷, 둘둘 셋넷, 셋둘 셋넷..


>퍼온것입니다. 사고는 예측할수 없습니다.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시행하려면 실제로
>실습을 몇번 해봐야겠으나 일단 알아는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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