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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절을 맞아 특식이 나왔습니다.

-수-2004.12.24 13:17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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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동료들이 단합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고생하는 것 안타깝고
잔차 탈때 옷가지며 도시락이며 잔뜩 싸가지고 와야 하는 불편합이 있습니다.
그러나 밥사먹다가 도시락 먹은 후로는 속이 아주 편해진 것 같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도 없구요.
또 같이 먹으니 항상 만찬을 즐기는 기분이구요!
이삭님 부러우시죠~~~~~~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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