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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올해도 옆구리 쓰린 크리스마스가 다가 왔군요 ㅜ.ㅜ

잡담전문2004.12.25 00:58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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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내친구들은 다들 옆구리에 여친 한명씩 끼고 다니더니만
힘좋은 경주대 가는 내친구는 자주 모텔을 간다는데 쿨럭 ㅡㅡ; 지가 하는 말로는 자기보다는 여친이 가자라는 말로 저의 염장을 확실히 뒤집어 놓더군요 ㅜ.ㅜ
내년 설이 다가 올때까지 휴대폰은 봉인해놔야 겠습니다 ㅜ.ㅜ

무적의 솔로부대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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