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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싱글 크리스 마스...

treky2004.12.25 13:46조회 수 5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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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남한산성에 떡 가니깐...흠...아무도 없는...20분 기다리가 9시에 출발...
혼자라서 섹시 성남은 띵겨먹고... 하이퍼 크런치 타고 올라오니깐...
11시 30분....점심...먹고 허니비 타고 샾에 왔는대...
정확이 전화가......샾에...
저를 찾는....
그러면서 하는말...어디 갔냐고 찾는....지각생들이 저를...다시 남한산성으로 오라는...

혼자서 타면서 절라 편안하게 명상을 하면서 탔는대....
(사실 절라 외로왔음....)

다 타고 내려왔는대...전화 하면 어쩌자는건지...
아웅....안도와 주는군요....
그러면서...저보고 또 핸드뽕 사라고....흑....몇일이나 쓴다고....

집에가서 x-file 봐야 하는댕....흑....기다리고 있으라는...

핫 초코릿 으로 때워야징ㅋㅋㅋㅋ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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