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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모르겠고.. 자신감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이수2004.12.26 02:54조회 수 3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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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하도 아파서 부모님 속도 많이 썩였고.

제가 중학교 체력장 점수가 17 점(기본점수가 16점)이었고,
고 3 때는 수술해서 학교 한 달 동안
못 나간 적도 있고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운동하고는 담을 쌓았는데요.

자전거 출퇴근 하고 나서는
가끔 스트레칭도 하고..

물도 풀게 되고..

조금 피곤하거나 아파도
금방 회복할 것 같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할까요.

앞으로도 변함 없이 자전거로
몸 건강히 출퇴근 하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그러라고 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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