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살면서 그런 산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황학산은 하나였는데 여주에서 원주간 42번 자동차전용도로를 뚫으면서 산이 2개로 갈리지고 말았습니다.
북쪽은 여름에 코스를 알게 되었죠.
너무 짧고 단순하여 실증나서 잘 않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을에 남쪽산 입구로 갔다가 등산로를 못찾아 다시 왔는데 오늘 등산로 입구를 찾아 드디어 올라갔습니다.
처음에는 싱글이고 매우 좁고 양쪽은 약하지만 심한 비탈경사네요.
중간에 임도가 있는데 역시 양쪽은 비탈길이고요.
경사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산을 많이 타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약간 버겁지만요.
여주군청 페이지 http://www.yeoju.gyeonggi.kr/culture/cmenu8_1_2.asp
무엇보다 등산객이 적습니다.
1시간 타는동안 마주친 등산객이 20여명 정도입니다.
싱글, 임도, 바위, 비포장, 돌밭임도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참 실증나지 않고 탈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도로가 개설되면서 산이 2개로 갈라져 계속 탈수가 없다는 점과 등산로가 매우 좁아 초보자(저 포함)에게는 부담될듯 해요.
여주에 오실일 있는 분들 쪽지 주세요.
제가 코스를 안내해 드릴께요. 뭐 단순하여 안내하고자시고 할것도 없네요.ㅋㅋ
산에서 탈때는 땀나고 추운줄 모르겠는데 도로로 나오니 손시렵고 발가락 시렵고 춥군요.
역시 겨울에는 산이 따뜻한것 같네요.
황학산은 하나였는데 여주에서 원주간 42번 자동차전용도로를 뚫으면서 산이 2개로 갈리지고 말았습니다.
북쪽은 여름에 코스를 알게 되었죠.
너무 짧고 단순하여 실증나서 잘 않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을에 남쪽산 입구로 갔다가 등산로를 못찾아 다시 왔는데 오늘 등산로 입구를 찾아 드디어 올라갔습니다.
처음에는 싱글이고 매우 좁고 양쪽은 약하지만 심한 비탈경사네요.
중간에 임도가 있는데 역시 양쪽은 비탈길이고요.
경사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산을 많이 타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약간 버겁지만요.
여주군청 페이지 http://www.yeoju.gyeonggi.kr/culture/cmenu8_1_2.asp
무엇보다 등산객이 적습니다.
1시간 타는동안 마주친 등산객이 20여명 정도입니다.
싱글, 임도, 바위, 비포장, 돌밭임도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참 실증나지 않고 탈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도로가 개설되면서 산이 2개로 갈라져 계속 탈수가 없다는 점과 등산로가 매우 좁아 초보자(저 포함)에게는 부담될듯 해요.
여주에 오실일 있는 분들 쪽지 주세요.
제가 코스를 안내해 드릴께요. 뭐 단순하여 안내하고자시고 할것도 없네요.ㅋㅋ
산에서 탈때는 땀나고 추운줄 모르겠는데 도로로 나오니 손시렵고 발가락 시렵고 춥군요.
역시 겨울에는 산이 따뜻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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