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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경우네요..

benimaru2004.12.28 08:14조회 수 6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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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개월전 전역후 카드로 덜컥!! 사버렸답니다. 아직 다 갚지못했고요^^;;;;
그런데 그샵과 안좋은일때문에 다시는 못갈형편이되었었지요.
요몇일전 인터넷보니 한 샵에 가격이 내가샀던 가격에비해 60만원이나 떨어져있더군요.
님이랑 상태 비슷하죠? ^^
그냥... 탑니다 샵사람들이랑 껄끄럽고 성격도 썩 밝은편이아니라.어울려서도아니고 혼자서...
혼자서 최대한 셋팅해보고 고쳐가면서 탑니다.
정 안될땐 그나마 안면이있는(물론 그 샵에서 자전거를 사진 않았지만)샵에 뻘쭘히 부탁해서
고치거나 저렴한 공임으로 수리합니다.
대신 살 물건있으면 그샵을 이용하죠.
혼자타니 제 용도대로 못타는게 맘상하기도합니다만
출퇴근이나 볼일있을때, 하이킹등 신속하고 즐겁게 다닐수있는게 기쁩니다~
세월이 흐르면 가격떨어지는거도 당연할테지요. 물론 편차가 큰게 맘아프긴합니다만.
일이 이렇게 된걸 어쩌겠습니까? 좋은쪽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죠^^

>지가여.. 올해 9월에 샵에서 '뭣도 모르는 놈이' 몇백짜리 잔차를 샀져!
>지금 카드 막기도 어려운데! 가격이 백마넌 떨어질걸 보고 눈 돌아가서 술한잔 했읍니다.
>저 같은 넘 되지마세여...a/s도...않되고...저한테 욕 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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