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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부터...계속 읽어보았는데...

jeep2004.12.28 16:58조회 수 2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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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zara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자기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기위한 것임을 느낌니다.

잔차를 타는 이야기나 주변의 이야기를 올리는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zara님의 지적대로 상업적 목적의 글로 판단합니다.

저역시 이런글을 올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며

굳이 올리실려면 마켓란에 기타용품에 올리는게 어떨지 생각합니다.


>처음에 올리신 글은 스티커 제작이라는 것을 주제로 하여 호기심이 갔지만..
>
>계속 비슷한 글을 올리시는게...
>
>홈페이지광고를 하기위한 홍보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어지네요...
>
>며칠 계속 광고글 보다보니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 한말씀 드립니다
>
>
>>한글은 세계적인 글씨가 될수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문자이다.
>>이미 유네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도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의 모든 학자들이 인정하고 문자가 없는 나라에 한글을 전수하자고 하였을정도이다.
>>하지만 한글은 정형화된 글자의 조립방식으로 말미암아 디자인적으로는 그 용도가 미미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역시 한국 사람들의 무지함과 게으름으로 만들어낸 어이없는 결과들이다.
>>만일 한글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해 나갔다면 세계의 디자인시장에서 한글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과 비교할수 없는상황이었을것은 분명한 일인것이다.
>>단순히 옛사람들이 만들어논 한글의 조립법만을 고집한 서예의 고리타분한 방식은 우리의 과학적인 한글을 옛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있다는것이다.
>>난 이 고정화된 한글의 조립방식에 일대혁명을 일으키고싶다. 이는 한글의 미학이 세계인의 뇌리속에 공감하는 디자인으로 자리잡게 하고싶다는 말이기도 한다.
>>
>>한글은 자음+모음의 구조로 조립되어 누구나 손 쉽게 익힐수 있지만...이러한 조립은 디자인적으로는 정형화된 딱딱함을 피할수없는 부작용도 동반할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서 난 적어도 싸인디자이너요.한글서예가로서 한글에 새로운 조립방식을 실험해보기로 하였고,형태또한 기존의 문자형태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방식으로 개조하는 실험을 통해 한글도 얼마든지 브랜드 네이밍을 할수있는 디자인으로서 세계시장을 공략할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즉 영어처럼 가로나열을 하였을때 한글은 보다 자유로운 표현을 할수있으며...세로나열은 또 다른 멋을 창조할수있다는데에 확신있게말할수있다는 것이다.
>>오랜시간 한글의 디자인은 옛사람이 만들어논....예를들면 옛 서예가들이 만들어논 형태의 글에다 각이나 원을주는 형태로의 변화정도밖에는 실험되지 않았지만...(기존의 폰트들) 이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한국의 많은 브랜드를 한글고유의 브랜드를 디자인해 세계시장을 공략할수 있다는것이다.물론 세계공통어인 영어로 표기해야만 누구에게나 익힐수 있지만 적어도 심벌정도는 한글로 디자인 할수 있다는것이다.
>>얼나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양유업이라는기업을 한글로 쓴것을 멋스럽게 입고다니는 웃지못할 사진을 본적이 있다.
>>만일 한글이 정말 디자인적으로 완성되어지고...세계화 되었다면 그렇게 무지한 일들이 일어날수 있었을까????
>>앞으로 난 한글의 아름다움을 개발하고 세계에 알리는 일을 더욱 열심히 할생각이며,이로인해 한글의 우수성을 ....나아가서는 한국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전도사가 될것이다.
>>자신의 나라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의 명품을 사랑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물론 다른 나라의 것이라도 잘 만들어진것은 인정해주어야 하고 그들의 장인정신을 본받아야 하지만...우리의 것도 세계화 시켜야 하지않을까...난 그렇게 생각한다.
>>http://www.cyworld.com/bumi6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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