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왈바 회원이라면 십자수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오프에서는 뵙고 인사는 못하였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그 분의 맹활약(?)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질문도 일일히 답변주시고...재밌는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제글에도 답변을 주신적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십자수님께 드린글입니다. 일반적인 글로 왈바회원 전체에게 드린글이 아닙니다.
원칙을 지켜나가는것도 좋지만 너무 원칙을 고수하다보면 본인이 힘들어집니다. 직접 업무로 매일 접하는
사람들은 원칙을 지키며 유달리 엄격하게 행동하는 직원이 있다면 거의 100프로 오해를 하고 자기들 뜻대로 곡해를 해서 받아들이죠...물론 단순히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라고 원칙을 깨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져 사회생활, 조직생활에 필요한 만큼은 어차피 양보하실 일이 있으니까 너무 언잖아 마시라는 뜻으로 그분께 드린 글입니다.
뜻하지 않게 리플이 마니 달렸네요. 제 글때문에 기분이 나쁘신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글구 십자수님도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해피 뉴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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