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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삭막한듯합니다.

cbj12192004.12.28 21:41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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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lo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마치 윗글처럼 유사한 사건이 생길경우
상대방을 살~ 약올리시고 그걸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진심은 그게 아니시겠지만 문장은 그걸 강조하시는것 같아 왠지 좀 아쉬운듯 보입니다.
왈바(산악스포츠를 즐기는 멋진 사람)의 여자들은 그렇지 않을거라는 것 처럼
저역시 왈바의 남자들은 멋질거라 생각합니다.
전 아직 인생을 얼마 경험하지 않은 젊은이 이지만
선배분들게서 인도해주셔야 한다고 보입니다.
저의 글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전화를 안받고 끊냐~~
>상대가 그러면 그런적 없다!!!
>하고 철저하게 오리발 내밉니다..
>
>나한테 감정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하고..
>만약 나한테 감정있냐고 물어보는데 그쪽에서 없다고 하면...
>나는 감정있으니까 앞으로 내 앞에서는 조심해달라고 합니다..
>감정 없다고 하더니 왜 있다고 하냐~~
>그럼 바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새 생겼다...
>
>원칙대로 하기 싫으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다른 사람한테 확인을 받아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그 윗사람한테 가서 원칙을 지켜줄 것을 은근히 요청하죠..
>마치 아랫사람들 교육좀 잘 시키라는 듯이 은글슬쩍이요..
>그리고 제가 엄청난 언어적 폭력과 정신적 피해를 당했다는걸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솔직히 왈바에도 여자분 여럿 계시지만 절대 이런분들은 없겠죠..
>개인적인 감정과 업무적인 일을 혼동해서 필사적으로 달려들땐 정말 난감합니다...
>
>>저는 전화 바로 끊습니다..
>>또 전화오면 또 바로 끊습니다..
>>세번 전화해도 바로 끊습니다..
>>직접 오면 그때 이야기합니다..
>>사람 얼굴 보고도 고로코롬 말꼬리 잡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한 번 따져 보시죠..
>>아니면 위 글을 병원 게시판에 올리세요..
>>
>>하여간 말꼬리 못잡아서 안달인 사람들 많죠..
>>하지만... 본인들이 정작 꼬리내여야 할 상황이라는걸 깨닫는데는 얼마 안걸립니다..
>>그런 사람들과 대화하지 마세요..
>>그 윗사람도 있고.. 그사람과 같이 일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대화해서 서로 감정만 상하면 차라리 안면까고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정말 싸가지없는 노쳐녀로 늙어죽을 Nyun이군요..
>>아니면 Zog같은 놈하고 결혼해서 평생 고생해야 정신차릴 Nyun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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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십자수님 옆자리에 몇 번 가봐서.. (by 아이수) Re: 그 간호사분의 의견도 한번 들어 보면 좋겠는데... (by cbj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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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47 잘 하셨습니다. 강쇠 2004.12.28 223
136246 긁을려고 작정하고 실실 약올리는 스타일이군요.. prollo 2004.12.28 297
136245 흐음~! 관심 고맙습니다만..(원본글은..어래 글을 참고 하시길..)-리플 읽고 쓰는.. 십자수 2004.1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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