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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저도 좀 치사한 스타일인데..

prollo2004.12.28 18:38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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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화를 안받고 끊냐~~
상대가 그러면 그런적 없다!!!
하고 철저하게 오리발 내밉니다..

나한테 감정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하고..
만약 나한테 감정있냐고 물어보는데 그쪽에서 없다고 하면...
나는 감정있으니까 앞으로 내 앞에서는 조심해달라고 합니다..
감정 없다고 하더니 왜 있다고 하냐~~
그럼 바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새 생겼다...

원칙대로 하기 싫으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다른 사람한테 확인을 받아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그 윗사람한테 가서 원칙을 지켜줄 것을 은근히 요청하죠..
마치 아랫사람들 교육좀 잘 시키라는 듯이 은글슬쩍이요..
그리고 제가 엄청난 언어적 폭력과 정신적 피해를 당했다는걸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솔직히 왈바에도 여자분 여럿 계시지만 절대 이런분들은 없겠죠..
개인적인 감정과 업무적인 일을 혼동해서 필사적으로 달려들땐 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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