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이고 장사꾼으로 보이신다니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저와 이곳 왈바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슴을 전재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스포츠서울닷컴의 골프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기에 사이트 운영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입장에서 혹시 제가 오해를 살지도 모르지만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제가 왈바에 가입한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올해 4월경 처음 입문하면서 사전에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왈바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그 이후 이곳 게시판에 궁금한
점이라던지 구매정보등의 질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지금도 역시 같은 입장입니다.
그러한 정보덕에 좋은 금액의 좋은 자전거를 구매하게 되었고, 오늘도 이곳 장터를 통해서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만...^^

그저 차려놓은 밥상에 앉아서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을 먹기만 하는 그런 처지로 표현할수도
있겠습니다. 장터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1,000포인트 (즉, 천원이 되겠네요~)를 내야하지만
이곳 왈바라는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그 정도의 금액은 얻어가는것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은
수수료라고도 봅니다.^^
이러한 사이트가 없이 원하는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 드는 비용은 훨씬 크리라고 봅니다.

얼마전 랭키닷컴으로 확인해본 결과 왈바의 이용율이 MTB관련 사이트쪽에서 90% 점유율이
넘는 것을 보고 대단한 사이트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가입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거죠. ^^
자유게시판에서의 돈주고도 못사는 정보들(저같은 초보자에게는 더더욱 값진 게시물들이죠)
질문대답란에서의 궁금한 것들을 흔쾌히 풀어 갈수도 있고...

우리가 얻어가는 것에 비하면 포인트를 쓰는것은 너무나도 초라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쓰신 님이 잘못됬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전혀 아니오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당부드려봅니다.^^
조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왈바를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었습니다.
혹, 심경에 불편함을 드렸다면 용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