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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월인더컴2004.12.29 08:42조회 수 1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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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님께서도 마음 편히 눈을 감으셨을겁니다.
그 이쁜 트레키님을 봤으니...

가시는 길 잘 보내드리세요.
새로운 일 하는것도 잘 되기를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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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으로 계속 가입하시나 본데요.. (by bumi65) 포인트에 대한 짧은 의견. (by 동체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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