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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palms2004.12.29 18:12조회 수 3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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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여느때보다 매섭던데 걱정 많이 했습니다.
담엔 꼭 중간에서 만나 맛나고 따뜻한 국수라도 대접할테니 미리 연락주십시요.

그리고 겨울철 장갑사용은 무조건 벗는 순간 가슴이나 겨드랑이 속에 넣어두세요.

이제 불과 하루 반나절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과 같이 언제나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고 꼭 한번 뵙길 소원합니다.

새햇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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