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생까지야...^^;;
대단하시군요. 3일에 한 번 씩 꾸준히 100km를 달리신다니.
뭐 봄이나 가을 같은 경우야 잔차도로 100km면 한 번 뛰어볼만 하지만
이런 추운겨울에도 꾸준히 타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장거리 한 번 타고 나면 밥맛이 너무 좋아져 탈이죠.
운동했다는 안도감으로 더 왕창 먹게되니 살도 많이 안 빠지는군요. ^^
왈바에는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난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나날이 알게 되고 난 정말 우물안 개구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야근하고 비번날(3일에 1번) 약 100km 를 달립니다. 이렇게 탄지는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
>구간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안양천을 타고 서쪽끝 행주대교까지 갔다가 동쪽끝 광나루종점(암사동)에 갔다가 광명시로 돌아옵니다.
>(시간은 4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
>발과 귀가 시렵습니다. 한 20km 지점에서 비벼서 풀어주면 그 이후는 괜찮더군요. 적응이 되어서 그런 것같습니다.
>추워도 갔다오면 움츠려들지 않고 온몸이 든든합니다. 또한, 밥맛도 좋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날짜가 서로 맞는날 같이 탓으면 합니다. 혼자 타기가 답답하고 지루하더군요.
대단하시군요. 3일에 한 번 씩 꾸준히 100km를 달리신다니.
뭐 봄이나 가을 같은 경우야 잔차도로 100km면 한 번 뛰어볼만 하지만
이런 추운겨울에도 꾸준히 타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장거리 한 번 타고 나면 밥맛이 너무 좋아져 탈이죠.
운동했다는 안도감으로 더 왕창 먹게되니 살도 많이 안 빠지는군요. ^^
왈바에는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난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나날이 알게 되고 난 정말 우물안 개구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야근하고 비번날(3일에 1번) 약 100km 를 달립니다. 이렇게 탄지는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
>구간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안양천을 타고 서쪽끝 행주대교까지 갔다가 동쪽끝 광나루종점(암사동)에 갔다가 광명시로 돌아옵니다.
>(시간은 4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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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귀가 시렵습니다. 한 20km 지점에서 비벼서 풀어주면 그 이후는 괜찮더군요. 적응이 되어서 그런 것같습니다.
>추워도 갔다오면 움츠려들지 않고 온몸이 든든합니다. 또한, 밥맛도 좋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날짜가 서로 맞는날 같이 탓으면 합니다. 혼자 타기가 답답하고 지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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