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그들을 다시 자전거 타게 할수 있을까요?'


제글중에 이부분이 제생각을 함축?(죄송 제 주제에.. ㅜ.ㅜ) 해놓은 것이었는데 잘못 이해될수 있었나봅니다.

누가 누구를 비난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자동차 굴리면서 니들은 타지마라 라는 말을 할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선진국들이 19세기 산업혁명후 미친듯이 화석연료를 때가며 덥혀논 지구를 후진국이 책임지라고 쓴글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돈맛보며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들을 우리가 무슨자격으로 말리겠습니까.

기타규슈가 일본의 대표적 철강공장도 있고 공업화가 많이 된곳 이랍니다.

그곳은 의무적으로 나무를 기업이 심게했습니다. 돈많아서? 아니죠 살기 위해서죠.

20세기 초중반 사람살곳 못되던 메트로폴리스가 지금 일본내에서도 손꼽히는 환경 공업지구가 되었습니다.

환경공업지구 모순이지만 배출한만큼 정화한다는것입니다.

거의 같은 수준인 도시가 우리나라엔 포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곳중 하나입니다. 개별종목 오염율 1위가 많은 곳이죠.

그런데 그보다 더한곳이 지구위에 딱 한군데 있는데 서울입니다.  적어도 OECD 가입국가의 도시중에서는 단연코 대기오염 1위니까요.

우리가 그동안 무분별하게 누렸으니 이젠 돌려줄때가 됐다는거죠.

몰디브가 몇년안에 사라질지도 모른답니다.

전 아직 결혼 안했습니다.

제가 결혼하면 정말 신혼여행가보고 싶은 곳이 몰디브 였습니다.

언제 할진 모르지만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몰디브.

몰디브를 지켜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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