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퇴근 좋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가용 타고 다니는 분들을 비판하는 분위기는 옳지 않습니다
모두다 같은 생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그렇지가 않아 답답할 뿐이지요,.
이상기후와 엘리뇨현상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느끼고 짐작할 만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문명세상에 대한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선진국일수록 많이 탄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후진국의 잘못으로 이지경의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진국들이 밟아온 전처와 지배적 세계구조속에 후진국이라 하는 나라들은 그리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선진국의 공장들은 어디있습니까? 다 후진국들로 갔지요. OEM으로 노동력과 환경을 얻기 위해서지요.
후진국들의 산업화에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선진국들의 이기적인 모습...
좀 산다하는 나라들속에 자란 사람들이야 여가를 즐기며 환경 운운하며 후진국들의 산업화를 탓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나 전 지구적인 움직임이 일어야 할 것입니다.
크나큰 재앙들로 움직일테지만 빠른 문명발전처럼 그 부작용도 엄청나게 빠를 것이므로 깨달은 다음에는
늦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 움직임이 일어야 합니다.
자전거가 그 대안이라면 작게는 동호회, 지역구 국가로 발전되는 자전거타는 분위기를 이뤄야 겠지요.
자전거인들부터 출퇴근을 생활화하고 서로 뭉치며 자전거의 이미지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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