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종묘->남산->용산가족공원(현재 국립박물관 건립중)->현충원->예술의 전당->관악산

즉, 북한산에서 관악산까지 자전거만이 다닐수 있는,

남북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전용로가 건설되면 좋겠습니다.  동서로는 한강이 있으니...

기존의 하천을 이용한 도로가 완공되면,  남북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전용로를 개설하여,

무관심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북에서, 버스뒤를 따르는 라이더들의 안스런 모습을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만의 통행로. 자동차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아까, 태국,인니,스리랑카의 참변에 관한 영상물을 보면서, 그곳이 거대한 새우 생산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다바닥에 뿌리박고 사는 나무들을 90%이상(95%라 했던가요..) 제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바닥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산호초도 대부분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적인 방파제를 모두 제거해버린셈이죠. 어쨌든, 단 한명이라도 더 살릴수 있었을것을

... 자연을 아끼고 보살펴야 합니다... 삶이 너무 바쁠까요...?.... 어머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말씀이, 살다보니... 살려고 하다보니...


우리는 청계천을 복구하고 있는데, 자동차에 넘겨주었던 길의 일부도,  자전거에게 다시 돌려주는

작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참변은 막을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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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32미터나 떠내려가고 6만명이 죽고(집계 끝나면 더 많아 질듯) 지구가 기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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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라는 영화 개봉 끝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
>아직도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 많이 반성하셔야 합니다.
>
>중국이 자동차타고 베트남이 오토바이 탑니다. 그러니 지구가 미쳐 날뜁니다.
>
>그렇다고 그들을 다시 자전거 타게 할수 있을까요?
>
>선진국일수록 자전거 많이 탑니다. 시와 국가가 지원합니다.
>
>크리스마스 밤에 페밀리맨이란 영화를 했지요.
>
>거기서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
>"1시간 30분씩 걸리는 출퇴근을 어떻게해 하루 3시간을 길에서 보내면 언제 아이들을 볼거야?"
>
>자가용으로 출, 퇴근하면 하루 3시간기본으로 땅바닥에 버리고 지구를 뜨겁게 만들고 몸안의 혈관을 콜레스테롤로 체우고
>
>혈액은 스트레스호르몬으로  충만하게 할수 있죠.
>
>가장 이상적인 것은 30분 이내로 다닐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거나 자전거로 시간을 버는것이죠 건강도 지키면서..
>
>아직 우리나라는 모든 인프라가 부족합니다만..
>
>개개인의 인식 전환이 커다란 한걸음을 걷게만드는 것이겠지요.
>
>지구판 충돌이랑 자동차랑 무슨관계냐?고 할지 몰라도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지요.
>
>나비효과... 영화제목만은 아닙니다.
>
>지구가 미쳐가는건 송아지가 뀐 방구 때문만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
>
>
>P.S: 저기..  이글은 지구가 기울어졌다는 어떤님의 글에 대한 달림글이었는데
>
>원본 어디갔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