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번째 장거리 라이딩을 이끌어주신 번짱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그때 양수리 갈때 경춘국도에서 자빠링한 sswabwa(조형진)입니다.
요새도 가끔 번개 올리시나 하고 둘러봅니다. 언제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날씨가 마니 추워져서 라이딩할때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또 겨울에 잔차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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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짱님께 튜브도 드려야 하는데 도통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네요.
빨랑 꽃피는 봄이 와야 또 도로라이딩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