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님의 지갑은 유리지갑 안입니다. (냉무)

cal7paco2004.12.30 17:19조회 수 141댓글 0

    • 글자 크기



>십자수님 글읽다가 문득 문의드릴께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어처구니없게 5년이상을 직장생활하면서 연말정산은 생각도 해보지않았는데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일반적인 법인체가 아니고 걍~소규모.....즉 제가일하는곳이
>MTB샾처럼 사장님하고 둘이 일하는곳이어서(카~오됴샾) 이럴땐 소득공재 혜택이 없나요?
>지출은 거의가 카드로하고 년간 보험료는 100만원정도이구요
>소득은 대략 2500선이고요.....그때그때 다르고요~
>세금...즉 갑근세나 의료보험 따로 떼는거 없구요.....형이 월급날 그냥통장으로  떼는거 없이 월급전액 보내주고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일수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생각해주시구요..
>뭐..산재보험이니 그런거 않들어 있는거 같은데요 우리샆에는..................형~미웡.....
>이만 문의사항을 마칩니다......
>
>
>
>>
>
>
>>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내년엔 현금 영수증도 해 준다는데... 보험에 대한 금액 조정은 빨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타 기부금은 한달에 만원이니 12만원...윤서 어린이집 교육비(취학 전 아동)도 있고..
>>>
>>>다 해서 적용 받으면 한 100여만원 환급 받겠군요..
>>>
>>>정당한 벌이에 대한 세금 내는건 억울하지 않지만.. 환급시 그 적용을 따져 볼때 시대와 사회적 평균값을 고려 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저처럼 셀러리맨들의...
>>>
>>>그리고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시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올겁니다.
>>>
>>>그리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지갑을 지나치게 닫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밍크나, 값비싼 소모품을 빼고 생필품 구입이나 외식등.. 쓸건 써야 합니다.
>>>
>>>소비가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지금이야 근근히 외환 보유고를 믿고 버티지만..
>>>이대로의 내수진작이 엉망이면 또 다른 외환위기측면이 아닌 다른 이유(내수 불황)로 구제 금융 갈 수도 있습니다.
>>>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장을 볼 때 가급적이면 똥마트나 깔푸등 할인 매장 보단 재래시장을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정작 없고 가난한 분들은 그런 분들이거든요. 제 집사람에게도 가급적 광주 시내 장에 가서 사라고 합니다.
>>>
>>>소비가 살아야 공장도 돌아가고,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월급도 나갑니다.
>>>쓸 돈은 씁시다. 아끼면 혼자는 형편이 나아지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라경제는 추락하는겁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모여야 합니다. 나 하나 한다고.. 라는 생각 보다는.. 나부터 동참, 나만 하면 다른 이들도 한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래 봅니다.
>>>
>>
>>
>>정말  힘들어요
>>IMF때도  이렇게는   어럽지 않았는데
>>93년도 금융실명제 부터 내리막을 걷던 경제가  이젠 끝까지온것 같군요
>>더이상은 갈데가 없는것 같아요
>>내수도 없고, 수출도 없고
>>이젠 먹는것도  않먹는데    
>>옷 이 팔리겠어요   옷에 하나더 붙이면  가격이뻥뒤기가 되는데  더 붙이겠어요
>>요새는   마수(개시)도 못 하고  들어 간담니다
>>먹고 사는게   걱정 임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은  괜 찮을테지   한지가  멸써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지금도내일은 좀 낫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산담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희망의 2005년이되길  .....
>>
>


    • 글자 크기
그럼 저처럼 떼는거 없는사람은 소득공제 혜택이 전혀없나요? (by ody57) 아직 소식 못 들으셨어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0
51696 연말정산 서류를 정리하다가...문득 든 생각.. 십자수 2004.12.30 752
51695 그 참~~~ 신비롭단 말입니다.. 십자수 2004.12.30 233
51694 걱정마세요...^^ mchalo 2004.12.30 281
51693 더러운 자전거 청소하는 아이디어... Bluebird 2004.12.30 895
51692 2004년을 2일 남긴 우리의모습 인가요??? semi63 2004.12.30 403
51691 연말정산 서류를 정리하다가...문득 든 생각.. 이삭 2004.12.30 322
51690 내일은 마지막 조출(조기 출근)입니다. 이젠 사라지는.. 십자수 2004.12.30 728
51689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mndclub 2004.12.30 413
51688 Re : 십자수님 글에 의의 있습니다. cbj1219 2004.12.30 486
51687 모 마트에 가시면..호스 야문MTB스토어 2004.12.30 451
51686 Re : 십자수님 글은 무리가 없어보이는데요.... 시지프스 2004.12.30 283
51685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시지프스 2004.12.30 153
51684 지금잔차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logout 2004.12.30 173
51683 자타연 동호회가 바뀌었습니다.(자전거와사람/Bike & People) 불암산 2004.12.30 682
51682 그럼 저처럼 떼는거 없는사람은 소득공제 혜택이 전혀없나요? 치즈 2004.12.30 281
51681 정방향을 사용하다 역방향을 사용중입니다.... 시지프스 2004.12.30 180
51680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십자수 2004.12.30 290
51679 새벽 을 가르며 이삭 2004.12.30 473
51678 그럼 저처럼 떼는거 없는사람은 소득공제 혜택이 전혀없나요? ody57 2004.12.30 292
님의 지갑은 유리지갑 안입니다. (냉무) cal7paco 2004.12.30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