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글읽다가 문득 문의드릴께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어처구니없게 5년이상을 직장생활하면서 연말정산은 생각도 해보지않았는데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일반적인 법인체가 아니고 걍~소규모.....즉 제가일하는곳이
>MTB샾처럼 사장님하고 둘이 일하는곳이어서(카~오됴샾) 이럴땐 소득공재 혜택이 없나요?
>지출은 거의가 카드로하고 년간 보험료는 100만원정도이구요
>소득은 대략 2500선이고요.....그때그때 다르고요~
>세금...즉 갑근세나 의료보험 따로 떼는거 없구요.....형이 월급날 그냥통장으로 떼는거 없이 월급전액 보내주고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일수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생각해주시구요..
>뭐..산재보험이니 그런거 않들어 있는거 같은데요 우리샆에는..................형~미웡.....
>이만 문의사항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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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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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현금 영수증도 해 준다는데... 보험에 대한 금액 조정은 빨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타 기부금은 한달에 만원이니 12만원...윤서 어린이집 교육비(취학 전 아동)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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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서 적용 받으면 한 100여만원 환급 받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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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벌이에 대한 세금 내는건 억울하지 않지만.. 환급시 그 적용을 따져 볼때 시대와 사회적 평균값을 고려 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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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셀러리맨들의...
>>>
>>>그리고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시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올겁니다.
>>>
>>>그리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지갑을 지나치게 닫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밍크나, 값비싼 소모품을 빼고 생필품 구입이나 외식등.. 쓸건 써야 합니다.
>>>
>>>소비가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지금이야 근근히 외환 보유고를 믿고 버티지만..
>>>이대로의 내수진작이 엉망이면 또 다른 외환위기측면이 아닌 다른 이유(내수 불황)로 구제 금융 갈 수도 있습니다.
>>>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장을 볼 때 가급적이면 똥마트나 깔푸등 할인 매장 보단 재래시장을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정작 없고 가난한 분들은 그런 분들이거든요. 제 집사람에게도 가급적 광주 시내 장에 가서 사라고 합니다.
>>>
>>>소비가 살아야 공장도 돌아가고,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월급도 나갑니다.
>>>쓸 돈은 씁시다. 아끼면 혼자는 형편이 나아지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라경제는 추락하는겁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모여야 합니다. 나 하나 한다고.. 라는 생각 보다는.. 나부터 동참, 나만 하면 다른 이들도 한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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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어요
>>IMF때도 이렇게는 어럽지 않았는데
>>93년도 금융실명제 부터 내리막을 걷던 경제가 이젠 끝까지온것 같군요
>>더이상은 갈데가 없는것 같아요
>>내수도 없고, 수출도 없고
>>이젠 먹는것도 않먹는데
>>옷 이 팔리겠어요 옷에 하나더 붙이면 가격이뻥뒤기가 되는데 더 붙이겠어요
>>요새는 마수(개시)도 못 하고 들어 간담니다
>>먹고 사는게 걱정 임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은 괜 찮을테지 한지가 멸써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지금도내일은 좀 낫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산담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희망의 2005년이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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