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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처럼 떼는거 없는사람은 소득공제 혜택이 전혀없나요?

치즈2004.12.30 15:54조회 수 2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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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글읽다가 문득 문의드릴께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어처구니없게 5년이상을 직장생활하면서 연말정산은 생각도 해보지않았는데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일반적인 법인체가 아니고 걍~소규모.....즉 제가일하는곳이
MTB샾처럼 사장님하고 둘이 일하는곳이어서(카~오됴샾) 이럴땐 소득공재 혜택이 없나요?
지출은 거의가 카드로하고 년간 보험료는 100만원정도이구요
소득은 대략 2500선이고요.....그때그때 다르고요~
세금...즉 갑근세나 의료보험 따로 떼는거 없구요.....형이 월급날 그냥통장으로  떼는거 없이 월급전액 보내주고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일수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생각해주시구요..
뭐..산재보험이니 그런거 않들어 있는거 같은데요 우리샆에는..................형~미웡.....
이만 문의사항을 마칩니다......







>
>>  아시다시피 세금 꼬박고박 떼 가는 유리지갑 월급봉투는 연말에 1년간 낸 세금에 대한 환급 및 추가 징수를 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싱글벌이는 환급을 받게 되어 있지요.
>>
>>제 정산 서류를 만들다가.. 발견한건데..
>>아는 내용이지만.. 의료비는 연봉 기준 3% 초과분에 한해서만 인정되고..1년간 지출된 의료비가 100만원 조금 넘어서 해당 사항 없더군요.  이건 다행인거죠.. 안아팠단 얘기니까..
>>모친 진료비와 약값만.. 꼬맹이들은 거의 없고..
>>
>>그리고 신용카드.. 디따 썼음에도 불구하고 한도액인 500만원보다 계산된 수치(연복 기준 10% 제외하고 나머지의 20%)가 낮더군요...
>>
>>다음.. 보험료~!
>>여기에서 열이 좀 받더군요.
>>보장성 보험 자동차 보험 등 합해서 한도가 100만원... 이게 말이 되나요?
>>요즘 연금성 보험, 종신보험 자동차 보험 다 해서 100만원 안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전 애들 보험, 집사람 보험, 제 종신 보험 합해서 690만원이나 되더군요..(자동차까지)
>>
>>이거 원.. 서류 다 해서 준비  했지만..제것만 해도 300만원이 넘는걸.
>>이거 빨리 금액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내년엔 현금 영수증도 해 준다는데... 보험에 대한 금액 조정은 빨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타 기부금은 한달에 만원이니 12만원...윤서 어린이집 교육비(취학 전 아동)도 있고..
>>
>>다 해서 적용 받으면 한 100여만원 환급 받겠군요..
>>
>>정당한 벌이에 대한 세금 내는건 억울하지 않지만.. 환급시 그 적용을 따져 볼때 시대와 사회적 평균값을 고려 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저처럼 셀러리맨들의...
>>
>>그리고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시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올겁니다.
>>
>>그리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지갑을 지나치게 닫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밍크나, 값비싼 소모품을 빼고 생필품 구입이나 외식등.. 쓸건 써야 합니다.
>>
>>소비가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지금이야 근근히 외환 보유고를 믿고 버티지만..
>>이대로의 내수진작이 엉망이면 또 다른 외환위기측면이 아닌 다른 이유(내수 불황)로 구제 금융 갈 수도 있습니다.
>>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장을 볼 때 가급적이면 똥마트나 깔푸등 할인 매장 보단 재래시장을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정작 없고 가난한 분들은 그런 분들이거든요. 제 집사람에게도 가급적 광주 시내 장에 가서 사라고 합니다.
>>
>>소비가 살아야 공장도 돌아가고,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월급도 나갑니다.
>>쓸 돈은 씁시다. 아끼면 혼자는 형편이 나아지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라경제는 추락하는겁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모여야 합니다. 나 하나 한다고.. 라는 생각 보다는.. 나부터 동참, 나만 하면 다른 이들도 한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래 봅니다.
>>
>
>
>정말  힘들어요
>IMF때도  이렇게는   어럽지 않았는데
>93년도 금융실명제 부터 내리막을 걷던 경제가  이젠 끝까지온것 같군요
>더이상은 갈데가 없는것 같아요
>내수도 없고, 수출도 없고
>이젠 먹는것도  않먹는데    
>옷 이 팔리겠어요   옷에 하나더 붙이면  가격이뻥뒤기가 되는데  더 붙이겠어요
>요새는   마수(개시)도 못 하고  들어 간담니다
>먹고 사는게   걱정 임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은  괜 찮을테지   한지가  멸써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지금도내일은 좀 낫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산담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희망의 2005년이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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