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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감사합니다.

cbj12192004.12.30 21:21조회 수 1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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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내뱉은 글에 대해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십자수님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같은 MTB를 한다는 울타리안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그 일로 서로 또 한명을 알아 가는 과정이 될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십자수님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십자수님의 글에 건방지게 반박하였던 저의 행동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이해해주시고 머리를 숙여주심에..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해 잘 맞이 하셔서 내년에도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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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마이너스 통장도 사용하고 있고 은행에 부채도 있습니다.
>
>보험을 690만원이나??? 라고 자꾸 반복하신 것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저도 이 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어차피.. 보장을 위한 것이기에..
>
>그리고~! 전체 내용의 본질은 다른 항목에 비해 보험 적용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아 투덜대는 기분으로 쓴건데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
>죄송합니다.
>
>요즘 제가 뭐가 씌었나 봅니다. 한 두 가지씩 생각을 더 하고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이런 상황의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거란 예상도 했어야 했는데..
>
>다른 뜻은 없구요. 그냥 푸념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푸념으로 듣기엔 반감 살 부분이 더 많다 하고 하시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구요.
>
>아무튼 전 적(?)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
>늘 행복 하시구요 새해에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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