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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십자수2004.12.30 16:15조회 수 2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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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마이너스 통장도 사용하고 있고 은행에 부채도 있습니다.

보험을 690만원이나??? 라고 자꾸 반복하신 것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저도 이 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어차피.. 보장을 위한 것이기에..

그리고~! 전체 내용의 본질은 다른 항목에 비해 보험 적용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아 투덜대는 기분으로 쓴건데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뭐가 씌었나 봅니다. 한 두 가지씩 생각을 더 하고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이런 상황의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거란 예상도 했어야 했는데..

다른 뜻은 없구요. 그냥 푸념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푸념으로 듣기엔 반감 살 부분이 더 많다 하고 하시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구요.

아무튼 전 적(?)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늘 행복 하시구요 새해에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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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을 가르며 (by 이삭) 정방향을 사용하다 역방향을 사용중입니다.... (by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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