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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부럽습니다...엉엉엉

알루체2004.12.30 21:04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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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출근은 엉엉엉
조출이구 뭐구 없구 무조건 아침 일곱시 엉엉
그럼 퇴근은????

엉엉 역시 일곱시...엉엉

토요일 정상근무 엉엉엉

각종 빨간날 2교대 근무 엉엉엉

월 1회 휴가

대선 총선 무조건 정상근무 엉엉엉

일요일과 추석 설날은 쉼니다.  앗참 한달에 하루 아무때나 쉴수있는 대단한 기회가 있습니다 으흐흐

울집 구성에서 매일같이 6시에 차끌구 나온답니다 새해복만...





있었는데.. 7시 출근 4시 퇴근.
>12월 한달 동안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차 안막히니까 좋습니다) 퇴근 할때도..
>
>근데 이 조출이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 해야 하므로..
>
>근무때는 그럭저럭 버티지만 일찍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5시정도.. 그때 부터가 죽을 맛입니다. 노긋노긋 몸이 녹아서 소파에 머리 기대면 잠이 오는.. 약간의 잠을 잡니다.
>
>그럼 그 날 밤은 죽음입니다.. 1시 두시까지도 잠이 알 올 때도..
>그럼 다음날 출근은 또 대충 버티고 합니다만..
>그 다음 저녁엔 또 비실비실.. 악순환의 반복... 가장 좋은 리듬이..
>뉴스 보고 10시 취침인데.. 그게 또 안됩니다..
>
>어떨 땐 두시 반에 출근 출발 한적도 있습니다. 잠이 안오기에.. 병원에 가서 좀 졸다가 일하자~~! 라는 생각으로... 아무튼 이런 생활을 전에 3개월을 어지 버텼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번은 딱 한달이어서 다행이지..
>
>이  제도가 1/1부로 역사 속으로(거창하다) 사라지게 됩니다.
>제가 마지막 조출 근무자가 되는 셈이지요....
>
>앞으론 이제 동네 입구까지만 차 쓰고 가급적 전철과 버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8시까지 출근해야 할 경우 차가 더 막히는 시간에 오게 되므로..
>
>날 좀 밝아지면 자전거도 활용할 생각이고. 정 안된다면 율동공원까지만 차로 나머진 자전거로~! ㅎㅎㅎ 앞으로의 근무는 3월, 6월이 밤근무로군요... 1,2,4,5는 낮근무.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근무입니다.
>
>하루 출근 하루 오프 하루 출근 하루 오프~! 17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밤근무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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