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지난 5월부터 잔차 입문  .
잔차 타는 사람들을 만나 정말 즐거운 한해 였습니다..
속초도 다녀왔고, 대관령대회도 출전 꼴지의 갈채도 받고....
미국에서 오는  잔차 기다리느라 턱 빠지고....
그러나 좋은 선배님들 덕택에 참 많은걸 배웟네요.
영 mtb 대장님과 그 일당들에게...
그리고 내게 잔차를 양도해준 바다건너 세븐 원주 마이크...
그리고 왈바에서 직거래를 통해 잔차 업글을 도와준 친구들 ...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게 이놈은  타임머쉰입니다.
오래전의 추억을 일깨우는가 하면 ,자주 미래를 꿈꾸게 하지요
여러분에게는 그놈은 어떠신가요.

저는  조금전에 세븐과 함께 2005년 1월1일에 도착 했습니다.
2005  첫날 날씨 쾌청하구요. 구름 조금있네요
눈이 올듯도 한데 잔차질하기 좋아보이네요.
여러분 ....얼른 페달질해서   2005로 ..........오세요.

그리고 가끔은....시공을 넘나드는 잔차쟁이라도......... 현재에서 ....꼭 ...당신을 만나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2005에 도착하시는 대로 연락주세요.

2005................당신에게는    
......................................................  행복만 가득한 해입니다...........
그리고...........당신은........... 그 꿈을 ...........이루실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왈바식구들 행복 티켓을 먼저와서 다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