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잔차를 출퇴근용으로 주로 탑니다.
하루 20~30분 정도요.(왕복은 50분~1시간)
서울인데 강동 송파는 공기가 그나마 좋은 편인듯해요.
특히 올림픽공원을 끼고 지나치는데 허파가 좋아합니다.

근데..3번 정도
종로까지 가봤습니다.
술마시러요. 친구들이 어이없어하더군요.
종로까지 가는 동안 매연.. 심하더군요.
정말 마스크 있어야겠습니다.

집에와서 코속을 보면 진짜 까만게 허파가 싫어해요.
도심을 달리실때는 꼭 마스크나 버프 같은거 하세요.

어제 버프 주문했는데..ㅎㅎ
매연 때문이 아니라.. 얼굴시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