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꼬박 세서 기다렸다가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여주시내에서 가까운 영월루라는 곳에 갔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해가 뜨는데 아쉬운건 그 해 뜨는 지점 중간에 커다란 공사중인 아파트가 가리고 있네요. 다음부터는 일출을 다른곳에서 봐야겠네요. 새해에 모두 안전하게 자전거 타셔서 다치는 분들이 없으시라고 소원빌었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어려운 경제상황에 모두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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