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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일러가 터졌네요...이럴경우 집주인과 새입자간의 부담금은..?

imcrazy2005.01.01 16:22조회 수 4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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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세입자 관리(?) 하는것도 힘드죠..

아랫분들 말대로 전세는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집의 경우 울 엄니께서 워낙에 맘이 좋은 분이라..
전세 월세 안가리고 다 고쳐 줍니다. ㅡㅡ;;

보일러 수리비는 원칙적으로 세입자 책임이지만 세입자 하는 짓거리(싸가지) 봐서 최대 50:50 까지 해서 원만하게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내집이고 내물건이다' 라고 생각 하시고.. 좀 여유있게 처리해 주세요.


전 겨울만 되면 1차로 모든 보일러에 집지어 주고,  수도파이프에 옷입혀주고
울 엄니와 함께 세입자들 일일이 찾아 다니며서 동파 방지 교육시키고..
각 집 현관에 글로 써서 붙이고.. 자기전에 직접 집집마다 찾아가서 다시 한번 말로 설명해주고..
간혹 세입자가 관리가 힘든집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더군요)은 열쇄 받아서 직접 관리 합니다.

이렇게 해도 간혹 파이프 터트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주로 자취생이나 젊은 사람들이 그런짓을 잘하는데
그래놓고 하는 말이 '깜빡했어요~~' 한마디로 끝입니다.
그런사람들 대가리에 모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주인집이구요...새사는 분들이 외출하면서 보일러를 꺼놓고 갔네요...결국 보일러 터졌습니다...
>요새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보일러를 끄고 가다니...무슨생각을 하고사는지..참...
>이럴 경우 공사비는 어느쪽에서 얼마큼 부담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주인집이 100% 해주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너무나 당당하게.....
>저도 아직 어리지만 요새 젊은 사람들...대단하네요..막무가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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