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요..
전세 세입자가 보일러를 얼려서 터트렸거든요..
서로 우기다가 결론이 안 나서, 보일러 수리 기사를 불러서 세입자 앞에두고
얼어서 터진건지 노후되서 고장인지 확인했구요..
기사 입에서 얼어서 터진 거란 소리듣고
세입자 보고 돈 내라고 했습니다..
수리 기사 앞에서는 박박 우기지 않더군요...
아무리 좋게 말해도 안 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집에 사는 사람이니까 가급적이면 부드럽게!! 말씀 하세요..
별것도 아닌걸로 큰 싸움 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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