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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이라..경험담이네여 ^^;;

sungheum2005.01.02 21:04조회 수 2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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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저는 급성난청이라고 했는데 내용을 보니 그게 그거네여 ^^;
전 대학교 3학년 때 학회장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게 원인이라고 하더군여..
혼자 대전에서 자취하다. 바로 서울 집에와서 세브란스에 입원하고 10흘정도 입원하면서
살아있다는 세포주사로 약물치료 받고 퇴원하고 6개월간 약먹고...
근데 100%는 안 돌아오고 60% 정도 돌아왔네여...
그 당시 현역 군입대 전이였는데 아부지가 함 재검 받아보라고해서 재검했더니...공익으로 바뀌더군여 ^^;
그래서 지금도 오른쪽 귀는 윙윙 거리는데 신경 안쓰면 모르고 신경쓰면 크게 들리고 대략 그러네여

글구 님이 걱정하시는 잔차질은 괜찮아여~ 전 이어폰도 끼도 타는데여 ^^
님글을 보니 저도 5천명 중에 한명이였군여
대체적으로 원인은 중의염이 오래되면 그렇다고 하는데 저도 그건 아니였거든여
근데 사람의 몸이 신기한게여 청력검사를 하면 오른쪽은 뚝 떨어지는데 왼쪽은 일반평균치보다 월등이
좋더라구여..뭐 사람이란게 그러한 사황이되면 다 맞춰지나봐여
그러니 자차질을 못하니 그런 걱정일랑 하시말고, 낼부터 꾸준히 치료 잘 받으세여
그럼 좋은 결과가 있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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