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돌발성 난청이라..경험담이네여 ^^;;

sungheum2005.01.02 21:04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돌발성 난청...저는 급성난청이라고 했는데 내용을 보니 그게 그거네여 ^^;
전 대학교 3학년 때 학회장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게 원인이라고 하더군여..
혼자 대전에서 자취하다. 바로 서울 집에와서 세브란스에 입원하고 10흘정도 입원하면서
살아있다는 세포주사로 약물치료 받고 퇴원하고 6개월간 약먹고...
근데 100%는 안 돌아오고 60% 정도 돌아왔네여...
그 당시 현역 군입대 전이였는데 아부지가 함 재검 받아보라고해서 재검했더니...공익으로 바뀌더군여 ^^;
그래서 지금도 오른쪽 귀는 윙윙 거리는데 신경 안쓰면 모르고 신경쓰면 크게 들리고 대략 그러네여

글구 님이 걱정하시는 잔차질은 괜찮아여~ 전 이어폰도 끼도 타는데여 ^^
님글을 보니 저도 5천명 중에 한명이였군여
대체적으로 원인은 중의염이 오래되면 그렇다고 하는데 저도 그건 아니였거든여
근데 사람의 몸이 신기한게여 청력검사를 하면 오른쪽은 뚝 떨어지는데 왼쪽은 일반평균치보다 월등이
좋더라구여..뭐 사람이란게 그러한 사황이되면 다 맞춰지나봐여
그러니 자차질을 못하니 그런 걱정일랑 하시말고, 낼부터 꾸준히 치료 잘 받으세여
그럼 좋은 결과가 있겠지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