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밤 11시 30분 경 갑자기 왼쪽 귀가 찌잉- 하더니 작동을 멈췄습니다.
다음날 1월1일 점심때까지 돌아오질 않길래 응급실로 갔더니 돌발성 난청인듯 하다더군요.
원인은 다양하며 그중 무엇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처방은 입원 후 일련의 약물투입 및 외과적 처방이 2주간 시도된다고 하며,
발병 1주일 내에 적절한 처방을 받은 환자의 1/3은 회복, 1/3은 어느정도 회복, 나머지 1/3은 차도가 없거나 더 나빠진다고 합니다. 1주일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회복 불가능 확율이 높아진다는군요. 2주정도면 지체되면 회복 불가랍니다.
무엇보다도 응급선 질환이므로 발병하자마자 병원에 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다른건 모르겠고 자전거 못탈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진짜로 -_-;;;
5천명 당 한명 갑자기 발병 한다는데 난감합니다. 월요일에 입원이군요.
허허....새해 벽두부터 이게 뭔일인지...
ㅜ_ㅜ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예방법도 없으며, 다만 이상을 느끼면 그 즉시! 병원으로 오랍니다.
회원분들 명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날 1월1일 점심때까지 돌아오질 않길래 응급실로 갔더니 돌발성 난청인듯 하다더군요.
원인은 다양하며 그중 무엇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처방은 입원 후 일련의 약물투입 및 외과적 처방이 2주간 시도된다고 하며,
발병 1주일 내에 적절한 처방을 받은 환자의 1/3은 회복, 1/3은 어느정도 회복, 나머지 1/3은 차도가 없거나 더 나빠진다고 합니다. 1주일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회복 불가능 확율이 높아진다는군요. 2주정도면 지체되면 회복 불가랍니다.
무엇보다도 응급선 질환이므로 발병하자마자 병원에 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다른건 모르겠고 자전거 못탈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진짜로 -_-;;;
5천명 당 한명 갑자기 발병 한다는데 난감합니다. 월요일에 입원이군요.
허허....새해 벽두부터 이게 뭔일인지...
ㅜ_ㅜ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예방법도 없으며, 다만 이상을 느끼면 그 즉시! 병원으로 오랍니다.
회원분들 명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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