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그런 경쟁의식은 조금씩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까진 그런 경향이 있는데요.
안전만 확보할 수 있는 경쟁이라면 재미있지요.
저를 휙 추월해 가신 분이 계시면 저도 그 분 뒤를 바짝
따라가(그걸 싸이클 타시는 분들은 물고간다라고 표현하시죠)
공기저항도 줄이며 편히 가다가 페이스가 쳐진다 싶으면 추월해서
달아다나가 그 분에게 또 잡혔다가 다시 제가 물고...
목적지가 다르거나 한 분이 포기하셔야 그 경쟁구조는 깨지고 다시
쉬는 라이딩을 하게되죠.
마라톤대회를 나가보면 자기랑 비슷한 속도와 주법인 분을 러닝파트너
로 지정해서 계속 붙어가다가 그 분이 페이스가 떨어지면 10M 앞에 있는
새로운파트너를 지정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하면서 기록도 갱신하고
풀코스도 완주하게 되더라구요.
선의의 경쟁은 자신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단,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무리한 추월은 본인 뿐 아니라 타인에게 큰 피해가
됩니다.
저도 아직까진 그런 경향이 있는데요.
안전만 확보할 수 있는 경쟁이라면 재미있지요.
저를 휙 추월해 가신 분이 계시면 저도 그 분 뒤를 바짝
따라가(그걸 싸이클 타시는 분들은 물고간다라고 표현하시죠)
공기저항도 줄이며 편히 가다가 페이스가 쳐진다 싶으면 추월해서
달아다나가 그 분에게 또 잡혔다가 다시 제가 물고...
목적지가 다르거나 한 분이 포기하셔야 그 경쟁구조는 깨지고 다시
쉬는 라이딩을 하게되죠.
마라톤대회를 나가보면 자기랑 비슷한 속도와 주법인 분을 러닝파트너
로 지정해서 계속 붙어가다가 그 분이 페이스가 떨어지면 10M 앞에 있는
새로운파트너를 지정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하면서 기록도 갱신하고
풀코스도 완주하게 되더라구요.
선의의 경쟁은 자신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단,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무리한 추월은 본인 뿐 아니라 타인에게 큰 피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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