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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캐쉬 없어도

feelit92005.01.03 10:54조회 수 5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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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호회에 처음 들어오는 이유 그리고 가장 처음 접하는 부분이 바로 장터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장터가 가장 활성화 된곳이 가장 큰 덩치를 이루는 동호회가 되는 것도 그런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겠지요.
생각 해보세요...카메라는 어디 게임은 어디 오디오는 어디...딱 떠오르는 싸이트가 있을것입니다. 그 공통점이
자유로운 장터와 그 방대함으로 인해...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뮤니티가 된다는것을..딱보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장터 유료화가 과연 중고판매자에게만...해가 가는일일까요....그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요새 주류를 이루는
취미들의 대부분이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업글병...이런 장비를 위주로 하는 취미일수록
그정도는 심해...이곳 왈바 분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우선 사이트를 들르면...한번은 장터를 기웃거리실겁니다.
물론 그래서 장터 매복이란 말이 흔하게 쓰이겠지요...그 부분에 제약이 가면 동호회의 활성도는 50%이상 반감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며 다른 사용자들의 참여도 제한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말은 더욱 활기차고 발전
할수 있는 부분을 장터 이용 제한을 통해 죽여 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극단적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신규로 커뮤니티에 진입하시는 분들에게는 큰벽이 될수도 있다는 말이지요..게시판의 지난 게시물에...운영방식에
괸해 장터 활성화에 관해 이야기 하신분들...모두...자기가 속한 동호회에 애착이 없으면 그런 말들 하지도 않으
셨을겁니다. 자기만 생각 하면...그런말 할 필요도 관심을 가질필요도 없겠지요.  항상 이러 부류의 이야기들이
결국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그렇게 잘났으면 당신이 해보슈..이런 식의 결말로 끝나는게 안타깝습니다..
다 잘살아보자고 하는 이야기들인데.....^^

>물건 파는 것 이외의 왈바이용에 아무런 불편사항 없습니다. 그런데도 운영방식이 어쩌니 저쩌니 하시는 분들,  그분들의 왈바캐쉬는 본인에게 필요하여 충전하는 것이지. 왈바를 위하여, 바이크홀릭님을 위하여 충전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새해에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자기만 생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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