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가서 어데나 처밖아 놨는데 찾아서...as보내야 겠어요...
아 글구 날초님 영화 cd로 구워주세요^^
시간있으실때요...ㅋㅋㅋ
>제경우는 올해만 3번 교체 받았습니다. -_-;;(죄송 작년이군요 2004)
>
>그전에 사용하던건 1년 가까이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날 감이 많이 떨어져서 역삼동에서 교체 받았죠.
>
>그런데 교체받은 놈은 지나치게? 예민하더군요.
>
>토옥하고 건들기만하면 이내 8초를 지혼자 삑삑대고는 뺙뺙뺙뺙~ 하는겁니다. -_-;;
>
>그래도 안울리는것 보다는 좋아라 했는데 딱 1달만에 성탄절 모드로 되더군요.
>
>전 데프콘을 일주일에 평균 3,4회는 씁니다.
>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니까요.
>
>그래서 다시 역삼동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불안하게 일반 자물쇠로 묶어두고 맞기러 갔습니다. 첫번째도 자전거로.. ㅜ.ㅜ(데프콘이 아닌 자물쇠는 왠지모르게 불안함)
>
>그때는 데프콘이 국내 품절이라 꽤 오래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
>전화를 서너차례하니 택배로 보내주더군요. (찾으려 가겠다고 했더니 그러지 말라네요)
>
>그후 2달만에 다시 성탄절 모드가..
>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택배 착불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
>그후 한 일주일쯤 후에 다시 택배로 받았습니다.
>
>지금 한 2개월쯤 됐을겁니다.
>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가 올해만 3개째 써보면서 느낀건데요.
>
>이번 버전은 문제가 많습니다.
>
>아마도 저급한 센서 부품이 유입된것 같습니다.
>
>제가 처음 구매했던 데프콘은 내구성 정말 좋았습니다.
>
>밥먹고 나오니 소나기가 와서 젖어 있었는데도 작동 잘됐구요.
>
>산이나 길에서 점프나 기타등등하다 패데기 쳐진적 많아도 꺼떡없었습니다.
>
>그런데 올해 아니 작년이군요(2004)는 문제가 많습니다.
>
>문제가 될만한 놈들의 특징을 몇가지 발견했습니다.
>
>1. 지나치게 민감하다(옆에 사람만 지나가도 삑삑삑삑)
>
>2. 경보음이 울려서 빨간 버튼을 누른후 선을 뽑았다 다시 꼽아도 뺙뺙뺙뺙 거린다.(이때는 조금 기다렸다 다시 묶어야함)
>
>이런 공통점이 있더군요.
>
>이번에 3번째 온놈은 1,2와 같은 특징이 없습니다.
>
>그래서 처음 제곁에 있던놈처럼 든든하게 오래 있어줄것 같습니다.
>
>AS 받은 데프콘이 지나치게 민감하다 싶으면 분명 문제가 생길겁니다.
>
>뽑기 잘하셔서 좋은놈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AS 3번 받으며 느낀건데.. 이거 중국 짝퉁이 데프콘에도??
>
>
>그리고 뭐 자전거는 AS 를 안해줘요? 자전거 타는 사람이 데프콘을 땅에 끌고다닙니까?
>
>배낭속에 잘 가지고 다니다가 딱 묶고 또 배낭에 넣고 하는데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는거랑 뭐가 다르지요?
>
>어차피 받을 충격은 몸으로 다 완충시키는데.. 그럼 내 배낭에 있는 디카는 AS 3000번쯤 갔어야 되게요?
>
>어이없는짓 하지말고 부품상을 조져서 빨리 중국제 짝퉁 불량 센서를 박멸하는게 진정한 기업의 모습일겁니다.
아 글구 날초님 영화 cd로 구워주세요^^
시간있으실때요...ㅋㅋㅋ
>제경우는 올해만 3번 교체 받았습니다. -_-;;(죄송 작년이군요 2004)
>
>그전에 사용하던건 1년 가까이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날 감이 많이 떨어져서 역삼동에서 교체 받았죠.
>
>그런데 교체받은 놈은 지나치게? 예민하더군요.
>
>토옥하고 건들기만하면 이내 8초를 지혼자 삑삑대고는 뺙뺙뺙뺙~ 하는겁니다. -_-;;
>
>그래도 안울리는것 보다는 좋아라 했는데 딱 1달만에 성탄절 모드로 되더군요.
>
>전 데프콘을 일주일에 평균 3,4회는 씁니다.
>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니까요.
>
>그래서 다시 역삼동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불안하게 일반 자물쇠로 묶어두고 맞기러 갔습니다. 첫번째도 자전거로.. ㅜ.ㅜ(데프콘이 아닌 자물쇠는 왠지모르게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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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데프콘이 국내 품절이라 꽤 오래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
>전화를 서너차례하니 택배로 보내주더군요. (찾으려 가겠다고 했더니 그러지 말라네요)
>
>그후 2달만에 다시 성탄절 모드가..
>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택배 착불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
>그후 한 일주일쯤 후에 다시 택배로 받았습니다.
>
>지금 한 2개월쯤 됐을겁니다.
>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가 올해만 3개째 써보면서 느낀건데요.
>
>이번 버전은 문제가 많습니다.
>
>아마도 저급한 센서 부품이 유입된것 같습니다.
>
>제가 처음 구매했던 데프콘은 내구성 정말 좋았습니다.
>
>밥먹고 나오니 소나기가 와서 젖어 있었는데도 작동 잘됐구요.
>
>산이나 길에서 점프나 기타등등하다 패데기 쳐진적 많아도 꺼떡없었습니다.
>
>그런데 올해 아니 작년이군요(2004)는 문제가 많습니다.
>
>문제가 될만한 놈들의 특징을 몇가지 발견했습니다.
>
>1. 지나치게 민감하다(옆에 사람만 지나가도 삑삑삑삑)
>
>2. 경보음이 울려서 빨간 버튼을 누른후 선을 뽑았다 다시 꼽아도 뺙뺙뺙뺙 거린다.(이때는 조금 기다렸다 다시 묶어야함)
>
>이런 공통점이 있더군요.
>
>이번에 3번째 온놈은 1,2와 같은 특징이 없습니다.
>
>그래서 처음 제곁에 있던놈처럼 든든하게 오래 있어줄것 같습니다.
>
>AS 받은 데프콘이 지나치게 민감하다 싶으면 분명 문제가 생길겁니다.
>
>뽑기 잘하셔서 좋은놈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AS 3번 받으며 느낀건데.. 이거 중국 짝퉁이 데프콘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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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자전거는 AS 를 안해줘요? 자전거 타는 사람이 데프콘을 땅에 끌고다닙니까?
>
>배낭속에 잘 가지고 다니다가 딱 묶고 또 배낭에 넣고 하는데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는거랑 뭐가 다르지요?
>
>어차피 받을 충격은 몸으로 다 완충시키는데.. 그럼 내 배낭에 있는 디카는 AS 3000번쯤 갔어야 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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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짓 하지말고 부품상을 조져서 빨리 중국제 짝퉁 불량 센서를 박멸하는게 진정한 기업의 모습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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