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라 잔차를 택배거래 하시는분 많으신듯 한데요..

하긴 그렇죠.. 날씨가 추우니 타고 나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런분들 많은듯 한데...

대부분 CJ 택배 이용하시잖아요...

예전에 저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지방인 관계로 케이지비를 이용했었답니다.

그런데 사고 쳤죠...

다음날 보낸다고 했던게 1주일이나 지났고 가격도 2만원이나 받고서..

그리고 케이지비에서 보낸것도 아니고 연말에 물량이 많다고 하면서

다른 물류화물에 딸려보냈었답니다.

정말이지 막 화가 치밀었다는....

그리고 기스는 아니지만... 뭐라고 할까...

눌려서 뭉개진 자국... 이러면 아실려나?

잔차를 거이 박스로 도배를 해 놨으니 기스날일은 없지만

다른 물건에 눌려서 페인트가 뭉개진 그런 자국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손해배상을 청구 하려해도 .. 이거야 원

지방에 있는 작은 물류센타 마다 약관이 틀리다나?

그러면서 그쪽하고 상의 해보라고 하더군요..

날씨 추운데 거래 하시는분들... 어지간하면 아끼던 잔차 시집 보내시는거고..

좋은잔차 좋은가격에 사시는분들... 직거래 하세요..

저도 다음에 직거래로 맘편히 거래 해 볼랍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 다시 와우하러 가봐야 겠네요^^

대기자 순번 기다리다가 잠시 짬나서 글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