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해의 가능성이 있는것 같아 답글을 적어봅니다.
그런뜻으로 적으신것은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드러난 하수들이 너무 많아
-> 오늘 같이 탄 사람중 숨은 고수를 제외하곤 하수들이다.

절대 혼자 타지 마시기 바랍니다.
-> 혼자타나 숨은 고수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하고 타봐야 실력향상에는 도움안되는 사람들이다.

멤버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한다
-> 여태 번개에 나가서 만난 숨은 고수를 제외하곤 허접에 하수들이다. 앞으론 확인된 허접과 하수를 제외하고 같이 타야 실력향상을 할 수 있다.

물론 위와같은 극단적인 해석이 글쓰신분의 목적이 아니겠지만 왠지.. 찝찝함이 남는것은 왜일까요?

즐기자고 타는 자전거에 고수, 하수, 허접이라는 단어가 껄끄러운것은 저만의 생각일지 --;


>드러난 하수들이 너무 많아 내가 좀 잘 타는 줄 알았는데...
>번개에 나갈때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습을 드러내는 숨은 고수들에.. 왠지 짜증이 납니다..
>아~~ 얼마나 더 타야 반열에 오르는 것일까??
>
>절대 혼자 타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물안 개구리에 허접됩니다...
>멤버도 주기적으로 리프레쉬할 필요도 있구요...
>
>오늘 나간 번개 두개에서 느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