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1기가 서비스를 제공할려고 준비중일때
국내 이메일 서비스 업체들이 갑자기 100메가로 올리는가 싶더니
드림위즈에서 먼저 1기가를 제공하기 시작했죠.
파란이 나중에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드림위즈가 아무래도 파란닷컴보다는
영세하다보니 마케팅에서 밀린거 같군요.
하지만 100메가를 제공하는 곳도 첨부파일의 크기는 무제한인 곳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파란의 특징이라면 이러저러한 부가서비스가 가장 많다는 장점은
있는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돈많은 KT가 뒤에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메일의 안정성 등 메일 자체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제가 보기에는 드림위즈가 국내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정성도 뛰어나고 메일 서비스에 대해서도 유동적으로 발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은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참 좋은거 같습니다.

대형 포탈중에서는 한메일이 제일 문제가 많구요. 저는 단지 남이 쓰고 있기때문에
그냥 만들었을 뿐이지 한메일은 안씁니다.

몇년간의 이메일 업체에서 일하면서 제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