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지방의 모 소도시에서 자전거타기운동의 일환으로
재정으로 자전거를 500대인가를 사고, 시소유라는 표시를 탑튜브에 달고, 무상으로 도시전역에 제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나 타고, 아무데서나 놓고가면, 또 누군가 이용하고 하는 무한 사이클이었죠...
참 좋은 생각이었는데,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울타리가 없어서인지...ㅋㅋ
전부 한달여만에 거의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네요.
사실 스웨덴같은 북유럽이 자전거 많이 타는걸로 유명한데,
노르웨이가 세계3위의 산유국임에도 유류값이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입니다.
또, 도심에는 거의 차량통행이 제한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도심진입자체가 힘듭니다.
그들이 낡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도둑맞기 싫어서 랍니다.
절대 검소해서가 아니고....
재정으로 자전거를 500대인가를 사고, 시소유라는 표시를 탑튜브에 달고, 무상으로 도시전역에 제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나 타고, 아무데서나 놓고가면, 또 누군가 이용하고 하는 무한 사이클이었죠...
참 좋은 생각이었는데,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울타리가 없어서인지...ㅋㅋ
전부 한달여만에 거의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네요.
사실 스웨덴같은 북유럽이 자전거 많이 타는걸로 유명한데,
노르웨이가 세계3위의 산유국임에도 유류값이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입니다.
또, 도심에는 거의 차량통행이 제한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도심진입자체가 힘듭니다.
그들이 낡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도둑맞기 싫어서 랍니다.
절대 검소해서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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