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alms2005.01.06 01:08조회 수 229댓글 0

    • 글자 크기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정확한 홈페이지까지 알려주셔서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 재해는 정말 꿈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재앙입니다만 늘 이런 재난, 재해를 맞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기본적인 대피요령이나 혹은 정확히 교육된 인원 약간만으로도 충분히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을 텐데 란 아쉬움
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일반인들은 재해나 재난에 대해 자신의 일이 아닌 듯 또는 아니길 바라기에 그런지는 모르겠습
니다만 준비란 것에 소홀하고 막상 사고를 당하고 나면 그제서야 기본 상식적인 것들을 떠올리며 아쉬워하지요.

그렇게 아쉬워할 일을 강건너 불구경 하듯한 시민들의 태도는 시신을 바로 옆에 방치하고도 이를 모를 정도로 그
옆에선 팔짱끼고 어디선가 썩는 냄새나니 자리 옮기자 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보입니다.(실제 있었던 일)

이번 지진해일에서 고통과 슬픔에 빠진 남아시아 여러분을 내 이웃 내 가족이라 생각해주시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번 피해민들에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마음으로라도 망자에겐 명복을 살아남은 자들에겐 희망과 축복을  내려주
신다면 이들도 마음속으로 조금씩 읽어나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주변에 이번 지진피해를 입은 국가에서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따뜻한 위로라도 한마디씩 해주십시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지만 진심어린 위로는 하늘을 감동시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