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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h792005.01.06 13:25조회 수 4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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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 여러군데 있던데요. 가격은 부담되지는 않을 정도죠. 기껏해야 몇천원하겠어요.

근데 요즘 추워서 자전거는 좀.... 이런 날 타면서 뜨거운 오뎅국물 마시면 한층 더 재밌기도 하지만..

아니면 그냥 정석코스를 밟아야죠.

극장에서 영화 보고 나와서 함께 식사.

여의도에서 야간 유람선 타며 타이타닉 흉내....까지는 진도가 좀 빠르군요.

식사후 간단히 맥주 한 잔하면서 가까워지는 기회로.

일단 예의상 뭐하고 놀고 싶은지 물어보고 모르겠다고 대답하면 알아서 하세요. ^^

여자들은 그런 것으로도 남자를 평가하던데...







>오늘쉬는날이라서~ 퇴근길에 호텔에서 같이일하는 여자직원(갠적으로 약간관심이있는~)이 오늘쉬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쉰다고 하니 오후에 뭘하냐고 물어보길래 할일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오후 3시넘어서 같이놀자고 하는데요~ 뭘해야 할지~~ 자전거를타자니 저꺼뿐이라서~ 힘들꺼 같구~
>어떡하지요~ 여의도 같은곳에는 자전거 빌려주는곳이있나요> ?? 그럼 가격은얼마정도 하나요~
>뭘해야 좋을지~~  3시전까지는 알아야하는데~
>도와 주셔요~ 여자만나본것두 오래구~ 뭘해서 잼있게 해줘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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