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구간에는 돈 거래는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때 2천만원을 꿔 준 친구넘... 어렵게 2년에 걸쳐 받긴 했는데... 지금 친구들 모임에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돈을 빌었을때도 참 그게 그렇더군요... 돈은 없고 값기는 해야지..
다행스러운건 그 친구가 받을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었더라는..
이 친구 직업이 한의사인지라 몇맥 없어도 큰 무리 없는 넘이라서는 아니었을겁니다.
친구간에 돈거래를 아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두어달 쓰고 값았는데.... 역시 결론은 그 미안함과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넘들한테 돈 얘기 나오면 한순간 섭섭하고 말 일입니다. 그냥 준다고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그러나 일단 꿔준 돈은 받아야겠지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돈 받은 후에는 거리가 멀어지겠군요... 최대한 받으려고 노력은 하시되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한때 2천만원을 꿔 준 친구넘... 어렵게 2년에 걸쳐 받긴 했는데... 지금 친구들 모임에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돈을 빌었을때도 참 그게 그렇더군요... 돈은 없고 값기는 해야지..
다행스러운건 그 친구가 받을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었더라는..
이 친구 직업이 한의사인지라 몇맥 없어도 큰 무리 없는 넘이라서는 아니었을겁니다.
친구간에 돈거래를 아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두어달 쓰고 값았는데.... 역시 결론은 그 미안함과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넘들한테 돈 얘기 나오면 한순간 섭섭하고 말 일입니다. 그냥 준다고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그러나 일단 꿔준 돈은 받아야겠지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돈 받은 후에는 거리가 멀어지겠군요... 최대한 받으려고 노력은 하시되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댓글 달기